직접 만든 향기로운 와인

세계 각지에서 생산되는 맛과 향이 다양한 와인,
셀프와인에서 와인의 종류를 알아보세요.

Italian Montepulciano

Italy. 2008. Dry. Full-body. Medium-Oak

몬테풀치아노는 이태리의 동중부에 폭넓게 심는 개성이 뚜렷한 적포도 종으로 블랙베리 맛과 스파이스한 타닌을 가진 색이 짙고 깊은 적포도주를 만들어냅니다. 몬테풀치아노는 보통 부드럽고 향긋하면서도 풍부한 맛을 내는 와인이 되는데 알코올 함유량이 높은 편입니다. 산지오베제 품종과 함께 이탈리아를 대표하는 와인이며 이탈리아 와인답게 피자와 파스타 요리 등 기름진 요리와 잘 어울립니다.

Australian Shiraz

Australia. 2008. Dry. Medium-Full. Heavey-Oak

호주의 대표적인 품종으로 스파이시한 맛이 특징인 쉬라즈는 호주를 위해 만들어진 포도. 호주의 뜨거운 기후는 이 인기있는 포도종의 장점들을 가장 잘 드러냅니다. Australian Shriaz는 매혹적일 만큼 맛이 좋으며 풍부하고 진한 향은 마지막까지 사라지지 않는 긴 여운이 있습니다. 놀랍게도 이 스타일은 타닌이 일찍 자리를 잡게 하여 담근지 얼마 안된 와인도 거칠지 않고, 숙성되면 자두, 체리, 블랙베리의 과일향을 그대로 유지하면서 더욱 뛰어난 맛을 냅니다. 향기로운 음식과 함께 마시면 더욱 좋다. 특히 제육볶음, 닭볶음탕과 함께하면 좋습니다.

Pinot Noir

France. 2009. Med-Dry. Medium-body. Medium-Oak

프랑스 브루고뉴 지방에서 재배되는 품종으로 세계 최고의 레드와인을 만든다. 부드러운 맛에 복합적인 향이 깃든 고급 와인으로 옛부터 프랑스 명사들이 극찬했던 품종입니다. 공주처럼 섬세하여 재배가 까다롭지만 발효와 숙성이 완성되면 상당히 매력적인 와인이 됩니다. 타닌 함량이 적어 숙성이 빠르며, 육류요리와 곁들여 마셔도 좋고, 참치와 연어 같은 생선 요리에도 매우 잘 어울립니다.

Sauvignon Blanc

France. 2009. Med-Dry. Medium-body. Medium-Oak

싱그럽고 풋풋한 풀냄새, 아스파라거스향이 인상적인 와인을 만들 수 있습니다. 프랑스 루아르 지역이 원산지로, 이 지역의 살세르와 푸이 퓌메에서 최고급 소비뇽 블랑 와인을 생산하고 있습니다. 미국, 뉴질랜드, 남아프리카 등 신세계권에서 많이 생산하고, 최근 재배면적이 급증하고 있습니다. 생선요리, 생선회는 물론 향이 진한 음식과도 잘 어울리는 매력적인 와인입니다.

Cabernet franc Red Icewine

Canada. 2009. Sweet. Medium-full. Oak-None

캐나다를 대표하는 제품 중 하나이며, 한국인들이 가장 좋아하는 타입의 와인으로 현재 매출 1위를 질주하고 있는 대표적인 셀프와인입니다. 카베르네 프랑의 품종으로 만들어진 레드 아이스와인은 시럽에 가까운 질감과 장미&연어색으로 유명하며 자연적인 높은 산도로 인해 목넘김이 깔끔한 단맛을 내면서도 끝맛이 신선하고 상쾌한 디저트와인 중 하나입니다. 향이 매우 풍부하고 와인 초보자뿐 아니라 상당한 내공이 있는 분들께도 추천할만한 최고급 스위트와인입니다. 초콜릿 케익과 같은 달콤하고 맛이 진한 디저트와인과 함께하면 좋습니다.

Riesling Icewine

Canada. 2009. Sweet. Medium-full. Oak-None

세계적인 명성을 자랑하는 리슬링 아이스와인은 벌꿀과 복숭아 그리고 귤으 진한 풍미를 지닌 Medium body의 대표적인 디저트와인 중의 하나이며, 세계적인 맛을 자랑하는 Canada산 Riesling을 사용합니다. 숙성과정을 통해 기품있고 고급스러운 와인을 만들 수 있습니다. 비스켓이나 견과류 또는 과일을 재료로 한 디저트와 함께하면 좋습니다.

Australian Chardonnay

Australia. 2008. Dry. Medium-body. Light-Oak

샤도네는 와인 생산국 중에서 재배하지 않는 나라가 없을 정도로 가장 대중적인 화이트와인 종입니다. 열대 감귤 맛과 향을 가진 신선하고 잘 밸런스된 와인입니다. 포고의 과학적인 특성들이 잘 드러나며 깊고 풍부한 맛은 입안 가득 여운을 남기며, 오크숙성이 아닌데도 길게 감칠맛을 남깁니다. 모든 음식과 매우 잘 어울리는 와인으로 적포도주 같은 백포도주라고 할 수 있습니다. 특히 그릴에 구운 돼지고기, 닭고기, 생선, 샐러드, 크림소스를 곁들인 파스타와 잘 어울립니다.

Cream Sherry

Spain. 2009. Sweet. Full-body. Heavey-Oak

포르투갈의 포트와인과 함께 세계인의 사랑을 받는 대표적인 주정강화 와인으로서 풍부하고 부드러우며 감미로운 달콤한 매력이 있는 풀바디의 디저트와인입니다. 신선한 과일향과 아몬드 향이 입안 가득 맴돌며 좀처럼 사라지지 않는 강한 여운이 셰리에 대한 아름다운 기억으로 남을 것입니다. 식전주로도 훌륭하며 달콤한 케익, 신선한 과일과 함께 하면 더욱 매력적입니다.

Port

Portugal. 2009. Sweet. Full-body. Heavey-Oak

스페인의 셰리와 함께 세계 양대 주정강화와인으로서 높은 알코올 함량과 달콤하고 깔끔한 맛으로 인해 특히 남성들에게 인기가 있습니다. 세계인의 사랑을 받는 포트와인은 무화과와 자두 그리고 초콜릿의 깊고 풍부한 풍미가 만들어낸 Full-body의 강하고 인상적인 디저트와인입니다. 케익, 아이스크림, 비스킷 등과 매우 잘 어울립니다.

Luna Rossa

Spain. 2009. Dry. Full-body. Medium-Oak

강렬하고 짙은 맛과 향을 지닌 이 와인은 와인엑스퍼트사에서 내놓은 적포도중 가장 풀바디한 와인입니다. 매력적인 짙은 붉은색과 풍부한 오크향은 곧 입안을 가득 채우는 블랙베리 맛으로 이어집니다. 루나로사는 여러 맛과 향이 어우러져 과일향과 그것을 뒷받침한 타닌, 그리고 긴 여운을 남기는 오크향을 가진 뛰어난 와인이며 우아함과 섬세함이 강한 맛과 훌륭한 조화를 이루는 와인입니다.

French Cabernet Sauvignon

France. 2009. Dry. Medium-body. Medium-Oak

프랑스의 우수한 적포도주 블랜딩에 사용되는 이 잘 알려진 포도종의 모든 클래식 맛과 향을 이 카베르네를 통해 즐길 수 있습니다. 진하고 풍부한 향과 깊은 베리 과일맛, 풍부한 타닌과 부드럽고 오래 지속되는 피니쉬... 알맛은 타닌과 최상품 프랑스산 오크를 느낄 수 있는 이 우아한 와인은 숙성시킬수록 바디와 잘 어우러진 맛과 향이 더욱 깊어집니다.

White Zinfandel

U.S.A. 2009. Medium-Dry. Lightl-Medium. Oak-None

미국에서 가장 인기있는 와인으로서 달콤한 자두의 맛이 입안을 타고 춤추듯 떠돌아다닙니다. 이 신선한 맛의 Light Body인 적포도주는 약간의 단맛을 즐기는 당신의 입맛을 사로잡을 것입니다. 향이 강하지 않은 음식과 잘 어울리며 시원하게해서 마시면 더욱 맛이 좋은 Summer Wine입니다.